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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결승전 투표하기 시작…린ㆍ전유진ㆍ김다현ㆍ마리아 등 10인 중 탑7 선발

▲'현역가왕' 탑10(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현역가왕' 탑10(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린, 전유진, 김다현, 마리아 등 '현역가왕' 참가자 10인 중 우승자를 뽑는 결승전 투표가 시작된다.

13일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은 오는 3월 개최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할 국가대표 톱7을 뽑는 마지막 경연을 치른다.

이날 펼쳐질 결승전 2라운드에서는 '현역의 노래' 미션이 펼쳐진다. 지난주 결승전 1라운드를 통해 전유진이 중간 점수 1위를 차지한 가운데, 2라운드에는 훨씬 높은 점수가 걸려있어 나머지 현역들 모두 사활을 걸고 맞설 예정이다.

현장에는 참가자 10인의 가족들이 함께해 흥미와 긴장을 배가한다. 현역들은 아버지, 어머니, 형제들과 친인척 등이 객석에 앉은 채 걱정 가득한 얼굴로 무대를 바라보는 것을 보며 "떨려서 못 보겠다"라는 말을 전한다.

또 국가대표를 뽑는 치열한 결승전답게 역대 가장 낮은 점수가 나온다. 한 현역의 열정 가득한 열창에도 불구하고, 최저점이 나오자 마스터들은 "이건 너무했다"라며 범인 찾기에 나선다.

'현역가왕' 결승전에 오른 10인은 전유진, 박혜신, 마이진,윤수현, 김다현, 별사랑, 린, 강혜연, 김양, 마리아다. 이들 중 상위 7인은 오는 3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한일 가왕전'에 출연한다.

'한일 가왕전'은 '현역가왕' 톱7과 '트롯걸 인 재팬' 톱7이 트로트로 맞붙어 승부를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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