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살림남' 최경환 둘째 아들, 설움 폭발 "형·동생 말고 난 언제 챙겨주나"

▲'살림남'(사진 = KBS 제공)
▲'살림남'(사진 = KBS 제공)
'살림남' 최경환의 둘째 아들이 속상한 마음을 토로한다.

6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최경환 둘째 아들 리찬이의 설움이 폭발한다.

이날 둘째 리찬이는 동생들의 예능 발표회 준비를 도와주기 바쁜 엄마와 막내를 돌보는 형 사이에서 홀로 소외감을 느낀다. 엄마가 본인도 봐 줬으면 하는 마음에 관심을 끌다 오히려 혼나기만 한 리찬이는 "부모님이 동생은 아기라서 챙겨주고, 형은 첫째라서 챙겨주는데 난 챙겨주지 않는다"라며 둘째의 설움을 털어놓는다.

예능 발표회 당일 리찬이는 동생들의 공연을 보던 중 생긴 오해로 첫째 형 리환이와 다투게 된다. 아빠 최경환은 "너 자꾸 형한테 말 걸지 마"라며 둘째를 다그치고, 둘째는 "내가 먼저 안 그랬다"고 억울함을 호소한다.

이후 집에서 동생들과 놀던 리찬이는 본의 아니게 동생을 울리게 되고, 최경환에게 일대일 훈육을 받던 중 결국 울음을 터뜨린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준형은 "엄마, 아빠가 사실 모든 상황을 일일이 볼 수 없어 오해가 생길 수 있다"며 최경환 부부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기도 한다.

계속되는 오해로 인해 속상해진 둘째 리찬이는 엄마 박여원 앞에서 울분을 토한다. 평소에도 오형제 중 둘째라는 이유로 형, 동생에게 밀리며 서러움을 참아왔던 리찬이는 충격적인 말을 하고 마는데. 모두를 놀라게 한 리찬이의 발언은 과연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세상 모든 둘째의 공감을 자아낼 리찬이의 속마음은 6일(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