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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 추정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정체 모를 인턴ㆍ과장ㆍ인형극ㆍ서커스ㆍ빙글빙글ㆍ모발모발과 노래 대결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사진제공=MBC)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사진제공=MBC)

가수 윤민으로 추정되는 '복면가왕'의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정체를 알 수 없는 8명의 복면가수 인턴, 과장, 인형극, 서커스, 찬합 도시락, 캐릭터 도시락, 모빌이 빙글빙글, 모발이 빼곡빼곡과 노래대결을 펼친다.

10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19대 가왕을 노리는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선 최근 내한으로 화제 된 할리우드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로 추리된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그의 매력에 모두가 흠뻑 빠져든다. 신봉선은 그의 정체를 티모시 샬라메로 추리해 눈길을 끈다. 복면 가수와 티모시 샬라메의 실루엣이 완벽하게 일치한 데다 얼마 전 그가 한국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했던 터라 신봉선의 주장에 더욱 힘이 실렸다는 후문이다.

1990년대를 대표하는 원조 꽃미남 배우 장동건·김민종을 연상케 하는 청춘스타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정체가 공개되자 판정단 모두가 깜짝 놀라며 반가워한다.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그의 비주얼에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고 전해져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 매혹적인 음색과 완벽한 고음으로 극찬받은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고영배는 "S.E.S 바다와 똑 닮은 음색이다"라며 그녀의 음색에 완벽히 매료되었음을 밝힌다.

'복면가왕'을 노리는 복면가수들의 정체는 10일 오후 6시 5분 '복면가왕'에서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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