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 (사진=어필컴퍼니)
반디의 신곡 '춘풍(Spring breeze)'은 반디 특유의 소울풀한 보이스와 아날로그한 감성, 빈티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사랑했던 연인과의 아름다웠던 봄날을 지나 이별 후 느끼는 공허함을 표현했다.
신곡 '춘풍'은 보컬 이재이가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전원이 작사, 편곡 등 곡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최근 드럼 연주자인 방병은을 영입하고 4인 체제로 팀을 재정비한 반디는 신곡을 통해 더욱 깊어진 사운드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인다.

▲반디 (사진=어필컴퍼니)
한편 밴드 반디의 신곡 '춘풍 (Spring breeze)'은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