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성신여대 라면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에서 성신여대 수제 라면 수프의 달인의 맛집 식당을 방문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성신여대 앞 주민들 사이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한 라면 가게를 방문한다.

한 번 먹으면 자꾸 생각나는 중독적인 매운맛이 달인의 라면 맛집 인기 비결이다. 겉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라면이지만 라면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라면이 아니다. 달인은 다시마, 멸치, 양파 등 무려 7가지의 재료를 넣고 끓인 육수로 맛을 낸다고 밝혔다.

여기에 이 집만의 비법 가루를 넣으면 고소한 맛을 내는 정성 가득 라면이 완성된다. 특히 배달 시에도 라면이 쫄깃한 면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달인이 고수하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눈물 콧물 빼면서도 자꾸만 찾게 된다는 달인의 매운 라면을 '생활의 달인'에서 맛보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