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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류수영, 두부조림 레시피 공개…제육볶음 못지않은 일품 식사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이 일품 두부조림 레시피를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류수영이 많은 시청자들의 레시피 요청에 응답, 특별한 두부조림을 선보인다.

이날 공개되는 류수영의 VCR은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 대기실에서 시작됐다. 제작진이 녹화 준비 중인 류수영을 찾아가, 레시피 요청 사연을 전한 것. 사연자는 류수영을 ‘제2의 친정엄마’라고 표현하며, 친정엄마가 해 주시던 두부조림의 맛을 내고 싶다고 전했다. ‘제2의 친정엄마’가 된 만큼 책임이 막중해진 가운데 류수영은 “정말 잘 해드리고 싶다”라며 레시피 개발 의지를 불태웠다.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편스토랑' 류수영 레시피 (사진제공=KBS 2TV)

그날 밤 류수영은 곧바로 밤샘 두부조림 레시피 연구에 돌입했다. 그날 밤에만 두부 9모를 썼다는 류수영은 새벽까지 연구를 반복했다. 그 이후에도 연구는 계속됐고, 류수영은 장장 5일의 연구 끝에 맛이 꽉 잡힌 두부조림 레시피를 완성했다. 이때 류수영이 섬세한 불 조절, 염도 체크까지 하는 모습을 보며 ‘편스토랑’ 식구들은 “요리에 정말 집요하다”라며 경악했다.

류수영은 “두부조림은 요리보다 반찬의 느낌이다. 그런 두부조림을 일품요리로 만들어 봤다. 메인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일품 두부조림. 밥상의 조연이 아닌 주연이 될 수 있는 두부조림”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어 공개된 류수영의 일품 두부조림 레시피는 놀라움 그 자체였다. 흡사 중식 짬뽕, 마파두부의 느낌이 들면서도 제대로 한식의 맛을 살린 두부조림이었던 것.

무엇보다 하나의 요리로도, 안줏거리로도, 제육볶음 못지않은 일품 식사 메뉴로도 완벽한 두부조림이라는 점에서 감탄을 유발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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