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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ㆍ김용임, '미스터로또' 스페셜 용병 출격…남다른 큰 집 스케일 공개

▲'미스터로또' (사진제공=tv조선)
▲'미스터로또' (사진제공=tv조선)
이지훈과 김용임이 '미스터로또' 스페셜 용병으로 출격해 폭풍 활약을 펼친다.

12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우리 집에 왜 왔니' 특집으로 꾸며진다. 가족구성원에 따라 큰집 팀과 작은집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노래 대결에 나선다.

이날 김용임은 "제가 7남매, 남편이 11남매다. 시누이만 7명"이라고 남다른 큰 집 스케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어 김용임은 "명절에 순수 가족만 4~50명이 모인다.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다 보면 앉아 있을 틈이 없다. 설거지하고 나면 손가락이 퉁퉁 불어 있다"라고 고백한다.

또한, 김용임과 노래 맞대결에 나선 진해성은 "안심하고 저한테 오세요~!"라고 깜짝 공개 구혼에 나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진해성이 자신만만하게 프러포즈한 사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현장에 있던 팬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이날 '미스터로또'에서는 방송 최초로 2대 2 배틀 듀엣전이 펼쳐져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각 팀에서 2명씩 팀을 이뤄 듀엣 배틀을 펼치고, 이긴 팀은 응원단에게 두 배로 역조공할 기회를 얻는다고. 과연 두 배로 역조공한 팀은 누구였을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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