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굿파트너', '행복의 나라'(사진제공=NEW)
NEW(160550)의 주가가 상승했다. NEW는 드라마 '굿파트너'의 방송 재개, 영화 '행복의 나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NEW는 12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3.5%(90원) 오른 2660원에 거래되고 있다.
NEW는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콘텐츠로 대중들을 만난다. 먼저 오는 16일부터 콘텐츠제작계열사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한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의 2막이 시작된다.
'굿파트너'는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도 뜨거운 워맨스 케미스트리와 진한 여운을 남기는 현실 공감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영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13.7%(닐슨코리아)를 기록했다.
또 오는 14일에는 영화 '행복의 나라'가 개봉한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