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윤계상 (사진제공=넷플릭스)
윤계상이 23일 베일을 벗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컴백, 불쾌지수를 재미 지수로 뒤바꿀 예정이다. 윤계상의 복귀작으로 조명받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다.
윤계상은 극 중 호수가 보이는 전망을 가진 레이크뷰 모텔 주인 상준 역을 맡아 낯설지만 강렬한 얼굴을 선보인다. 매번 새로운 도전을 거듭하며 배우로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윤계상이 그려갈 활약에도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통해 색다른 변신을 펼칠 윤계상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윤계상 (사진제공=넷플릭스)
이러하기에 윤계상 표 서스펜스 스릴러인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과 스틸을 통해 그가 선사할 극강의 긴장감을 미리 느낄 수 있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상준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윤계상은 우연히 받은 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뒤흔들리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 등 혼란스러운 감정을 밀도 있게 표현해 쫄깃한 스릴을 안겨줄 전망이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윤계상 (사진제공=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로 올여름을 책임질 윤계상.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와 만난 그의 섬세한 열연은 무더위를 잊게 할 만큼 짜릿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윤계상 주연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는 8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