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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양궁 임시현ㆍ김우진ㆍ전훈영ㆍ남수현ㆍ김제덕ㆍ이우석 금메달 완전체 출격

▲'놀면 뭐하니' 양궁 대표팀(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양궁 대표팀(사진제공=MBC)
파리 올림픽 양궁 대표팀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이 '놀면 뭐하니'에서 올림픽 비하인드를 밝힌다.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세계를 제패하고 돌아온 2024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금빛 완전체’ 출격이 이뤄진다.

파리올림픽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선수 최초 5관왕을 달성한 ‘양궁 GOAT’ 김우진은 귀국 후 마트가 가기 힘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는 근황과 함께, 손에 땀을 쥐게 한 결승 슛오프 비하인드를 말한다. 미국의 브래디 엘리슨과 결승 직전 초연하게 마주 앉아 있는 대기실 사진도 화제를 모았는데,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도 이야기해 눈길을 끈다.

▲'놀면 뭐하니' 양궁 대표팀(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양궁 대표팀(사진제공=MBC)
또 한 명의 3관왕 ‘양궁 에이스’ 임시현 선수는 여자 단체전 10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기 전 우려 섞인 누리꾼들의 한마디에 직접 댓글을 썼다고 말해 관심을 모은다. 또 금메달 세리머니의 숨은 의미를 당차게 말해, 유재석으로부터 “그 어려운 걸 해냈다. 정말 울컥하다”라는 감탄을 받는다.

남자 양궁 대표팀의 막내 ‘제덕쿵야’ 김제덕 선수는 경기 중 ‘벌 뽀뽀 공격’에도 흔들리지 않고 10점을 쏴 화제를 모았는데, 그때 벌을 보며 했던 귀여운 생각을 말해 미소를 유발한다. 또 여자 양궁 대표팀 맏언니 전훈영 선수는 경기 전 황금빛 예지몽을 꿨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화살 한 발에 메달이 걸려있는 양궁 시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며 명경기를 펼친 양궁 대표팀. 누리꾼들은 경기할 때 보이는 심박수 수치에 “내가 가만히 누워있을 때보다 낮다”라는 반응을 보이는가 하면, 김우진 선수에게 자면서 활을 쏜다는 의미를 담아 ‘수면쿵야’라는 별명을 붙여주기도 했다.

▲'놀면 뭐하니' 양궁 대표팀(사진제공=MBC)
▲'놀면 뭐하니' 양궁 대표팀(사진제공=MBC)
이러한 양궁 대표팀의 심박수가 ‘놀면 뭐하니?’ 멤버들의 질문 공세에 거세게 요동쳐 웃음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좀처럼 볼 수 없는 선수들의 오르락내리락하는 심박수에 “올림픽에서 활 쏠 때보다 지금 심박수가 더 높은데요?”라고 흥미로워해, 어떤 토크를 펼쳤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자 대표팀 3인방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선수는 각각 연예인 김태우, 이이경, 김석훈 닮은꼴로 관심을 받기도 한다. 이우석 선수는 “이이경 님이 저와 닮았다는 댓글을 봤다”라며 ‘양궁 폭스’로 거듭난다. 김제덕 선수는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 닮은꼴로 멤버들에게 낯설지 않은 향기로 다가선다. 연예인 닮은꼴 찾기에 혈안이 된 가운데, 김우진 선수는 ‘양궁계 차은우’라는 댓글에 깜짝 놀란 채 여론을 의식한 단호한 입장을 밝힌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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