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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김건우, 전세집 입성...탁재훈ㆍ허경환ㆍ김희철 집들이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운우리새끼(미우새)' 김건우(사진제공=SBS)
▲'미운우리새끼(미우새)' 김건우(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김건우가 월세방살이를 청산하고, 처음으로 전세집에 입성한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우는 드디어 월세에서 탈출해 전셋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음을 알려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대본들을 다시 꺼내 보이며 이 집에서 쌓은 추억에 빠진 김건우의 모습에 母벤져스는 연신 “장하다”라며 대견함을 표현했다. 김건우의 인생 ‘첫 전셋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마침내 새 집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나왔다.

김건우의 이사를 기념하기 위해 탁재훈, 허경환, 김희철이 방문했다. 더 잘 되라는 의미로 미우새 형들이 각자 의미를 담아 준비한 집들이 선물! 상상을 초월하는 집들이 선물에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 특히 탁재훈이 “이건 내가 ‘연예 대상’을 탈 수 있게 만들어준 특별한 물건”이라며 건넨 선물이 공개되자 김건우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세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 공들인 김건우의 특별한 공부법이 공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첫 전셋집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기울인 김건우가 전세 사기를 안 당하는 방법을 술술 플어 놓자, 형들은 물론 스튜디오에서도 귀를 쫑긋 세웠다고. 그러나 철두철미한 준비에도 불구, 김건우가 놓친 결정적 한 가지가 발견되자, 모두가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는데! 과연 김건우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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