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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마마 어워즈' 슈퍼팬 1기 모집…전 세계 K팝 팬덤 의견 반영

▲'2024 마마 슈퍼팬' 제도 도입(사진제공=CJ ENM)
▲'2024 마마 슈퍼팬' 제도 도입(사진제공=CJ ENM)

'MAMA AWARDS(이하 마마 어워즈)'가 전 세계 K팝 팬덤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하기 위한 '슈퍼팬' 제도를 도입한다.

CJ ENM(035760)은 오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2024 마마 어워즈'의 시작을 함께할 '2024 마마 슈퍼팬(이하 슈퍼팬)'을 모집한다. '2024 마마 슈퍼팬'은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엠넷플러스 앱에서 K팝을 즐기는 방식 등 자신이 K팝의 슈퍼팬임을 알리는 다양한 사진을 업로드하고, K팝에 대한 열정과 애정을 증명하면 된다.

슈퍼팬에 선정되면 '2024 마마 어워즈'의 팬스 초이스(Fans' Choice) 부문 후보에 본인이 지지하는 아티스트를 직접 선정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또 슈퍼팬임을 인증할 수 있는 ID 카드 발급을 비롯해 추첨을 통해 1년간 Mnet의 다양한 글로벌 K팝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초대권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마 어워즈' 측은 이번 '슈퍼팬' 1기를 시작으로 팬스 초이스 후보 선정 과정을 추가함으로써 팬 투표 시스템을 한층 더 고도화하고 K팝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전 세계 K팝 팬들의 참여를 보다 적극적으로 이끌어낼 계획이다.

CJ ENM 관계자는 "K팝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이들의 목소리를 한층 더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한 해 K팝 트렌드를 이끌며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아티스트들을 다방면으로 조명하고자 한다"라며 "전 세계 K팝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상식인만큼 팬덤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K팝 시상식 최초로 미국 개최를 확정 짓고, 슈퍼팬 제도를 첫 도입한 '2024 마마 어워즈'는 현지시간 기준 11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에서, 11월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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