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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싱가포르·타이페이 팬미팅 비하인드 "떨림보다 즐기는 마음 커졌다"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팬미팅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글로벌 팬들과 함께 나눴다.

YG엔터테인먼트는 23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SEE YOU THERE BEHIND in SINGAPORE & TAIPEI'를 게재했다. 지난 6월 15일 싱가포르, 6월 23일 타이페이에서 진행한 이들의 팬미팅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이다.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먼저 팬사인회를 통해 몬스티즈(팬덤명)와 만난 베이비몬스터는 따뜻한 눈맞춤으로 교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멤버들은 "각국의 팬분들을 뵐 수 있는 기회라 너무 행복했다"며 "그만큼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넘치는 팬 사랑을 안고 베이비몬스터가 발걸음을 옮긴 곳은 편의점. 간식과 피규어를 구매하며 아이처럼 즐거워하던 이들은 언박싱부터 '왓츠 인 마이백' 등을 자체적으로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을 발산,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냈다.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팬미팅 당일, 공연장은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팬들로 가득했다. 이에 보답하고자 현지 언어로 멘트를 준비하는 것은 물론 화음 연습 등으로 대기실에서부터 분위기를 예열한 멤버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 속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처음에는 떨리는 마음이 컸는데, 이제는 조금씩 즐기는 법을 배워가고 있는 것 같다"며 "모든 팬분들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해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베이비몬스터(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최근 아시아 7개 도시 12회에 걸친 데뷔 첫 팬미팅 투어와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세를 몰아 이들은 올 가을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등 인기몰이에 불을 지필 전망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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