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은 8월 31일(이하 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의 모비스타 아레나에서 ‘THE DREAM SHOW 3 : DREAM( )SCAPE’(더 드림 쇼 3 : 드림 이스케이프)를 개최했으며, 현지에서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인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남미 투어에 새롭게 추가된 영어 싱글 ‘Rains in Heaven’(레인스 인 헤븐) 무대를 최초 공개해 열띤 환호를 얻었으며, ‘숨’, ‘북극성’, ‘발자국’ 등 감미로운 발라드 곡, ‘Candy’(캔디), ‘Yogurt Shake’(요거트 셰이크) 등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뛰어 놀 수 있는 스테이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로 ‘공연 끝판왕’의 면모를 제대로 증명했다.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은 “남미 투어의 시작인데 진짜 즐거운 공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떼창하는 목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감동받았다. 가까이서 콜롬비아 팬분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고, 곧 다시 돌아올 테니 그때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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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NCT DREAM(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편, NCT DREAM은 9월 2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세 번째 월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