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기영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신곡 '툭 내리던 오후'는 박기영과 다년간 작업한 엔지니어 김시민이 작곡하고 전 과정에 참여한 곡으로 반음씩 하강하는 독특한 코드에 몽환적인 멜로디를 얹어 고독한 공허를 담은 곡이다.
특히 이번 신곡은 임영웅, 헤이즈, 10cm 등 다양한 가수와 작업한 작사가 최인환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라는 수식어가 항상 붙어 다니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의 편곡 및 피아노 연주가 담긴 것이 특징이다.

▲박기영 (사진=에스피케이엔터테인먼트)
한편, 박기영의 신곡 '툭 내리던 오후'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해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