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운사모' 이건표 회장→배우 라미란, '유 퀴즈' 출연…'럭키비키'한 토크 열전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유퀴즈' 263회(사진제공=tvN)
▲'유퀴즈' 263회(사진제공=tvN)

이건표 운사모 회장과 배우 라미란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tv N '유 퀴즈 온 더 블럭' 263회에는 '운동을 사랑하는 모임' 운사모의 이건표 회장과 배우 라미란이 출연한다.

이날 운동을 사랑하는 모임 '운사모'의 이건표 회장의 이야기도 관심을 모은다. 그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육 유망주를 16년간 뒷받침해 주고 있는 주역이자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한국 육상에 새 역사를 쓴 우상현 선수의 키다리 아저씨이기도 하다.

한 달의 만 원씩 회원들의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위대한 선수를 탄생시킨 운사모의 '만 원의 기적'과 함께 선수들의 희망과 꿈을 지켜주는 운사모의 감동적인 이야기가 공개된다. 운사모에 대해 "눈물 젖은 초코파이 느낌"이라는 오상욱 선수를 비롯해 우상혁 선수의 특별한 사연도 확인할 수 있다.

20년 만에 만개한 배우 라미란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유재석과 서울예대 동문인 라미란은 탈춤동아리 출신인 반전 이력과 함께 15년 차 캠핑 고수로서 "캠핑은 쉬먹쉬먹"(쉬고 먹고 쉬고 먹고)이라며 캠핑을 즐기는 남다른 자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올해로 데뷔 30년 차인 라미란의 무명 시절 비하인드도 관심을 모은다.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만삭인 상태에서 벼룩시장에 직접 물건을 팔러 다닌 사연과 함께 그의 인생을 지탱했던 초긍정 '미란적 사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라미란은 장원영의 '럭키비키'를 언급하며 두 자기에게 자신의 별명을 의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