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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 이석찬ㆍ마선호ㆍ게바라 등 멤버, '독수리 FC' 경기 대비 납 조끼 훈련 진행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뭉쳐야 찬다3' 마선호(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3' 마선호(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3 이석찬, 마선호 등 기존 멤버들과 게바라 등 새 멤버가 독수리 FC 경기를 앞두고 납조끼 훈련을 진행한다.

24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극한 체력 훈련이 진행된다. 안정환 감독과 김남일 코치는 '조축 톱100 정복' 상위권 팀과의 대결을 위해 세르히오 라모스, 킬리안 음바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하는 지옥의 납조끼 훈련을 준비했다. '어쩌다뉴벤져스'는 체력 수준에 따라 5kg부터 20kg까지 차등을 두어 납조끼를 착용하고 훈련에 임해 시선이 집중된다.

훈련에 앞서 안정환 감독은 선수들을 자극해 전의를 불태우게 한다. 특히 '어쩌다뉴벤져스'의 '즐라찬' 이석찬에게 "우리 팀에서 수비 제일 안 하는 애", "덩치는 큰 데 겁이 너무 많다"며 팩트를 곁들인 독설을 날려 그라운드는 순식간에 얼음장이 된다.

또 안정환 감독은 부주장 마선호가 "출전 기회가 많이 줄어 속상하다"고 하소연하자 "못 뛰는데 어떻게 기회를 주냐"라며 면박을 준다. 서운함을 느낀 마선호는 "나도 할 말은 해야겠어"라고 말한다. 하지만 곧장 안정환 감독의 카리스마에 꼬리를 내려 웃음을 자아낸다.

안정환 감독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조축 순위 45위 '독수리 FC'와의 경기 후, 안정환 감독은 힘든 경기를 치른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을 향해 "오늘 교체 선수들에게 실망했다", "앞으로 이런 식이면 교체 없다"라고 불호령을 내린다.

안정환 감독이 선수들에게 분노한 이유는 24일 오후 7시 10분 '뭉쳐야 찬다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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