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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이상열 교수가 전하는 콜레스테롤 관리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법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 이상열 교수와 함께 콜레스테롤 관리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법을 알아본다.

14일 방송되는 EBS1 '귀하신 몸'에서는 콜레스테롤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낱낱이 밝힌다.

◆만병의 씨앗, 이상지질혈증이 불러오는 무서운 합병증들

대한민국 성인 4명 중 1명이 콜레스테롤 문제를 겪고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관리되지 않는다는 것은 혈액 중에 총콜레스테롤,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거나 낮아, 이상지질혈증이 되는 것을 말한다. 이상지질혈증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고지혈증의 상위개념이다. 이상지질혈증은 대사증후군인 고혈압, 당뇨를 불러일으키며 급성 심근경색, 뇌졸중 등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까지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합병증이 발병하기 전까지 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위험성을 모르는 것이 현실이다.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약이 능사가 아니다! 습관이 바뀌어야 몸이 변한다

귀하신 몸들을 괴롭히는 콜레스테롤 수치! 심지어 콜레스테롤약을 먹어도 관리되지 않는다는데...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통해 원인을 알아본다.

40대 수영 강사는 12년째 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다. 4년 전부터 콜레스테롤약도 복용하고 있지만 수치는 떨어지지 않았다. 스트레스 때문에 매일 술을 찾게 된다. 이대로 가면 인생이 끝날 것 같다. 40대 직장인은 약을 먹어도 조절되지 않는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고민이 크다. 맞벌이를 하는 데다, 24시간이 빠듯한 직장인이다 보니 외식이 일상이고, 운동할 시간도 내기 쉽지 않다. 지금 당장 몸에 증상이 없어 심각성을 느끼지 못 한다고. 30대 직장인은 몇 년째 떨어지지 않는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계속 높아지는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에 체중 감량도 하였지만, 수치 변화는 없었다. 아직 젊은데 약을 먹자니 부작용도 걱정되고, 약 없이 정상범위로 갈 수 있는 관리법을 찾고 싶다고. 이대로 가면 심각한 합병증까지 올 수 있는 상황. 변화가 간절한 귀하신 세 분에게는 어떤 솔루션이 필요할까?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
▲'귀하신 몸'(사진제공=EBS1 )
◆꿈적하지 않던 콜레스테롤 수치를 ‘뚝’ 떨어트린 특급 솔루션 대공개

혈액 검사부터 내 혈관 나이를 알 수 있는 각종 정밀검사까지! “내 혈관 나이가 몇 살이라고요?” 사례자들을 깜짝 놀라게한 검사 결과와 진단 결과가 공개된다.

세 분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되돌리기 위해 전문가들이 뭉쳤다. 바쁜 현대인을 위해, 집에서도 운동 효과 팍팍 낼 수 있는 운동법을 공개한다. 건강한 식단,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 실천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문제. 이런 분들 주목! 현대인들이 집에서 실천하기 좋은 방법 공개. 간단하지만 요리 시간을 줄여주는 특별한 방법부터 좋은 지방 함유량이 높은 건강한 요리법까지 시청자가 궁금해할 다양한 정보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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