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송민호, 박주현(사진=비즈엔터DB(왼쪽), 935엔터)
그룹 위너의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18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2022년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져 2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송민호는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했으며, 박주현은 2020년 넷플릭스 '인간수업'으로 얼굴을 알렸다. 올해 KBS 2TV 드라마 '완벽한 가족'과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서 활약했다. 내년 U+모바일tv '메스를 든 사냥꾼'으로 인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