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김종민 미우새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김종민이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앞두고 궁합을 보러가는 모습이 다음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최진혁 모자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여행, 정석용과 정영주의 크리스마스 데이트가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에는 김희철과 김종민이 한 무속인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민은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와의 궁합을 보고싶다고 말했다.
무속인은 "2025년도 결혼운이 있다. 그런데 26년으로 넘어가면 미루자고 할 것"이라고 말해 김종민을 놀라게 했다.
또 "예비신부는 종민을 잘 이끌 수 있게 도와주는 사람"이라며 "이분 보통 사주가 아니다. 종민 씨 납작 엎드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두 사람이 싸우는 건 절대 피해야 한다"라며 자칫 이별수가 생길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