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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밥밥' 이광수ㆍ도경수, 나영석 PD 회사 '에그이즈커밍' 구내식당 오픈…OTT 티빙&유튜브 풀버전 공개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콩콩밥밥' 1회(사진제공=tvN 방송화면 캡처)
▲'콩콩밥밥' 1회(사진제공=tvN 방송화면 캡처)

몇부작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 '콩콩밥밥' 이광수, 도경수가 나영석 회사 '에그 이즈 커밍'에 구내식당을 차린다.

9일 방송되는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에서는 이광수와 도경수가 구내식당을 개업해 긴장감 속에서 첫 식사 준비에 돌입한다.

이광수와 도경수는 구내식당 오픈을 앞두고 메뉴 회의를 진행한다. 두 사람은 '에그 이즈 커밍' 세계관 속 특약을 이행하기 위해 감자를 활용한 카레 요리로 첫 메뉴를 결정한다. 특히 이들이 만들 KKPP표 초호화 카레는 감자, 꽃등심, 트러플 등 비싼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해 고급스러움이 잔뜩 묻어난다고.

요리는 능숙하지만 구내식당 운영은 처음인 도경수는 감칠맛이 있는 토마토 같은 재료를 카레에 추가하면 맛있어질 것이라며 자신만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준비해 기대를 모은다.

카레에서 꽃등심과 감자를 제외한 채소들의 흔적을 보이지 않게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자신만의 레시피로 순조롭게 요리를 진행하는 것도 잠시 도경수는 돌연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러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광수는 "다음부터 이런 실수 용납 못한다"라며 농담 섞인 경고를 보낸다.

두 사람이 합심해 만들던 카레의 간을 본 도경수는 "약간 훈연 향도 들어갔어요"라며 멋쩍은 미소를 내비친다는 후문. 과연 이들이 합심해 만든 꽃등심과 트러플을 활용한 카레는 '에그' 사우들에게 만족스러운 첫 식사를 제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콩콩밥밥'은 9일 오후 8시 40분 처음 방송되며, 10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서 풀버전이 공개된다. '콩콩밥밥'은 4부작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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