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전참시' 랄랄 (사진제공=MBC)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29회에서는 부캐 ‘이명화’로 변신한 랄랄이 유쾌한 매력으로 음악방송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날 방송에서 랄랄은 첫 음악방송 무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한다. 그는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가는 곳마다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방송국 복도를 놀이공원 퍼레이드로 만든다. 이어 랄랄의 어머니가 응원 차 이명화의 대기실에 등장해 랄랄의 어린 시절 썰을 대방출하며 대기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전참시' 랄랄 (사진제공=MBC)
뿐만 아니라 이명화는 트로트 선배인 가수 장민호의 대기실에 방문한다. 장민호는 ‘진짜배기’를 직접 부르는가 하면 이명화 리허설 무대에 대한 솔직 평가를 남기며 트로트 선배다운 면모를 자랑한다.
한편 이명화의 ‘진짜배기’ 음악방송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많은 이들의 응원 속 꿈의 무대에 입성한 이명화는 신인답지 않은 라이브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객석에 앉아있던 아이돌 팬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