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영화 '하얼빈' 스페셜 포스터(사진제공=CJ ENM)
영화 '하얼빈'(제공/배급: CJ ENM)이 45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CJ ENM 측은 16일 "'하얼빈'이 개봉 후 지난 15일까지 2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을 달성했다"라며 "개봉 후 단 하루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하얼빈'은 지난 15일까지 약 428만 관객을 동원했다. CJ ENM 측은 이번 주 450만 관객 돌파를 예상했다. 이어 "다가오는 설 연휴, 봄방학 시즌까지 흥행 행보가 계속 이어지면 500만 고지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