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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우ㆍ이유청ㆍ이서윤,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가능성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할 것”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서현우, 이유청, 이서윤(사진제공 =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서현우, 이유청, 이서윤(사진제공 =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
서현우, 이유청, 이서윤이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속계약 소식을 알리며 “서현우, 이유청, 이서윤 세 배우와 좋은 인연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배우가 앞으로 더욱 폭넓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이들이 대중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자신들의 가능성을 온전히 펼칠 수 있도록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우는 장르를 넘나드는 명품 배우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꾸준한 활약과 함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왓챠 ‘팽’, 넷플릭스 ‘D.P.’, JTBC ‘킹더랜드’ 등의 드라마와 ‘오토바이와 햄버거’, ‘찬 사람은 없다’, ‘뱃사공: 마음속이 죽음으로 가득’, ‘망치와 짱돌’, ‘웅남이’, ‘그, 아이’, ‘SAD GIRL, BAD MAN’ 등의 영화까지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목받았다.

이유청은 무대를 넘어 스크린까지 섭렵한 다재다능한 배우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를 통해 데뷔해 ‘엘리자베스', '베토벤 심포니' 등 국내 대형 무대에 오르며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이후 연극과 드라마, 영화로 활동 영역을 확장,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KBS '차달래 부인의 사랑', 카카오TV 'NEW 사랑과 전쟁' 시리즈에서는 친숙한 얼굴로 대중과 만나며 사랑받았다.

감각적인 외모와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이서윤은 광고 모델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웹드라마 ‘넌 나의 로또’, ‘루리고’, ‘치즈필름’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 출연해 배우로서 가능성을 입증하며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렇듯 피에이(PA)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다양한 도전을 이어갈 서현우, 이유청, 그리고 이서윤. 이들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통해 연기를 향한 열정과 재능을 펼쳐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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