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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우도임, 진영 전 애인 '유지안' 役…'페이스미' 이어 열일 행보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수상한 그녀' 우도임(사진제공=스튜디오브이플러스)
▲'수상한 그녀' 우도임(사진제공=스튜디오브이플러스)

배우 우도임이 '페이스미'에 이어 '수상한 그녀'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우도임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수상한 그녀'에 출연 중이다. 그는 지난 8일 방송된 7회부터 대니얼(진영)의 전 애인이자, 그를 혼란스럽게 만들 미스터리한 인물 유지안 역으로 출연 중이다. 우도임은 극의 중·후반부 서사에 강렬한 존재감을 남길 예정이다.

▲배우 우도임(사진제공=유본컴퍼니)
▲배우 우도임(사진제공=유본컴퍼니)

앞서 우도임은 지난달 12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에서 성형외과 코디네이터 '김나나' 역을 맡아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본인만의 통통 튀고 러블리한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수상한 그녀'에서는 전작과는 180도 다른 의문 가득한 캐릭터를 맡아 극에 긴장과 재미를 동시에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상한 그녀' 우도임(사진제공=스튜디오브이플러스)
▲'수상한 그녀' 우도임(사진제공=스튜디오브이플러스)

2016년 영화 '부산행'의 KTX 승무원 역할로 관객들에게 큰 임팩트를 남겼던 우도임은 '시카고 타자기'(2017), '82년생 김지영'(2019), '페이스미'(2024)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폭넓은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미스터리 호러 영화 '포커스' 주희 역으로도 캐스팅돼 열일 행보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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