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디어앨리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디어앨리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오는 2월 글로벌 정식 발매를 앞둔 데뷔곡 ‘Ariana’(아리아나)의 무대를 선보이며, 중독적인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생동감 넘치는 스테이지를 펼칠 예정이다.
디어앨리스의 신곡 ‘Ariana’는 다가갈 수 없는 여인을 향한 복잡한 사랑의 감정을 노래한 일렉트로 팝 댄스 곡으로, 디어앨리스라는 팀 명에 담긴 메시지 ‘형언할 수 없는 사랑(ALICE: A Love I Can't Explain)’의 의미를 한층 더한다.
특히 이번 곡은 리타 오라(Rita Ora), 에드 시런(Ed Sheeran), 메이저 레이저(Major Lazer)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한 유명 프로듀서 시바(Siba)가 작업해 완성도를 더욱 높인 만큼,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어앨리스(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또한 “SMTOWN LIVE 2025에서 데뷔곡 ‘Ariana’를 선보일 수 있어 너무나 특별하고, 잊을 수 없는 무대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이제 막 첫걸음을 뗀 만큼, 앞으로의 성장과 활동을 지켜봐 달라”고 한국어로 소감을 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해 11월 SM과 카카오엔터의 북미 통합 법인은 미국 음악 레이블 감마(gamma.)와 디어앨리스의 글로벌 데뷔와 활동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으며, 디어앨리스는 오는 2월 데뷔 싱글 ‘Ariana’를 정식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