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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코드쿤스트, 결혼 앞둔 동생 위해 맞춤 구두 가게 방문→단골 돈까스 맛집 식당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코드쿤스트(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코드쿤스트가 결혼 앞둔 동생을 위해 맞춤 구두 가게에 방문하고, 단골 식당에서 돈까스 먹방을 펼친다.

17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코드쿤스트가 결혼을 앞둔 동생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코드쿤스트는 새해를 맞아 본가를 찾아 동생과 함께 부모님이 간직한 추억 상자를 열어본다. 어릴 적 사진과 그림일기, 동생을 위해 쓴 시 등을 발견하며 웃음을 터트리던 두 사람은 뜻밖의 연애편지를 발견한다. 연필로 쓰인 고백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코드쿤스트는 자신이 태어난 날부터 기록된 엄마의 육아 일기를 발견하고,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글을 읽으며 눈시울을 붉힌다.

과거 가족과 함께한 캠코더 영상도 공개된다. 형을 따라하는 동생의 모습과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를 본 코드쿤스트는 "여기 한 번 가보자"고 제안하며 형제는 과거 추억의 장소를 방문하기로 한다.

코드쿤스트는 동생을 위한 특별한 결혼 선물로 맞춤 구두를 준비한다. 동생과 함께 구두를 고르며 그가 보이는 행복한 표정을 보며 흐뭇해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동생은 형을 업어주는 재치로 감사를 표현한다. 이어 어린 시절 자주 갔던 단골 돈가스 식당을 찾아 추억의 맛을 음미하며 형제애를 나눈다.

결혼식을 앞두고 동생과 진지한 대화를 나누던 코드쿤스트는 "네가 결혼한다고 생각하니 먹먹한 기분이 들었다"라고 애틋한 진심을 전한다. 결혼식 사회를 맡은 그는 동생에게 "사회 보다가 울면 안 된다"라는 농담 섞인 조언을 들으며 두 사람만의 끈끈한 형제 케미를 보여준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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