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 찐 로컬 프랑스 음식 먹방 시작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사진제공=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사진제공=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 곽준빈과 빠니보틀이 프랑스 사이드카 여행을 펼친다.

18일 방송될 EBS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3’(이하 ‘곽기사3’) 3회에서는 곽준빈과 빠니보틀의 다사다난한 프랑스 사이드카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두 사람은 캠핑장으로 가는 길에 폭우를 만나 만신창이가 되어버린 상황. 쏟아지는 비를 온몸으로 맞으며 지도에 표시된 캠핑장에 도착한 곽준빈은 예상과 전혀 다른 풍경에 불안한 마음을 드러낸다. 캠핑장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평범한 주택가에 덩그러니 서 있는 두 사람의 혼란은 계속된다.

특히 두 사람 앞에 꿈꿔왔던 낭만 가득한 캠핑 대신 영화 ‘기생충’의 반지하 버금가는 현실이 펼쳐진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자신의 처량한 몰골을 본 곽준빈은 “이렇게 될 줄 몰랐다. ‘빠니보틀 왔으니 고생합시다’도 아니었다”며 격한 불만을 토로했다는 후문. 과연 곽준빈과 빠니보틀의 다사다난한 캠핑 결말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고생 끝에 제대로 된 프랑스 음식을 마주한 곽준빈과 빠니보틀의 역대급 먹방 대잔치도 시작될 예정이다. 한껏 배를 채운 두 사람은 곧바로 폐허 유적지 방문에 도전, 교육 방송 수신료의 가치를 실천해 오감을 만족시킬 곽준빈과 빠니보틀의 프랑스 여행기가 기대되고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