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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심현섭, 영림 父 예비 장인과 첫 술자리…OTT 재방송 넷플릭스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자친구 정영림 아버지이자 예비 장인을 만난다. (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자친구 정영림 아버지이자 예비 장인을 만난다. (사진제공=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심현섭이 여자친구 정영림 아버지 예비 장인과 첫 술자리를 갖는다.

10일 방송되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심현섭이 결혼 승낙을 얻어낸 후에도 "아직 산이 남아있다"며 새로운 미션을 도전한다.

심현섭은 예비 장인의 신뢰를 얻기 위해 여자친구 영림의 오빠를 든든한 지원군으로 영입했다. 영림의 오빠는 예비 장인의 선호 음식을 알려주는 등 다양한 조언을 전하며 적극적으로 도왔다.

심현섭은 예비 장인과의 술자리에서 한껏 긴장한 모습으로 "감히 부탁드릴 것이 있다"라며 가족 단체 톡방에 초대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예비 장인은 한결같은 무표정으로 반응했고, 과연 그의 요청이 받아들여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예비 장인과의 첫 술자리에서 심현섭은 마지막 한 방울까지 동동주를 털어먹으며 기분 좋게 취했다. 하지만 술기운을 빌려 지나치게 솔직한 발언을 하면서 분위기를 어색하게 만들었다.

그는 "영림이가 처음 방송에 나왔을 때 다들 외국 미녀 같다고 해서 기분이 좋았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놨고, 예비 장인은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냐"라며 다소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민은 "어떡하냐…예쁘다는 소리를 저렇게 했다"며 안타까워했고, 심현섭은 급히 "죄송합니다, 쓸데없는 이야기를 했다"고 수습하려 해 긴장감을 높였다.

긴장감 넘치는 심현섭과 예비 장인과의 만남은 10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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