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1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 1호 인턴 편셰프 홍지윤의 무한 도전이 공개된다. 요리의 기본도 몰라서 ‘요리 병아리’로 불렸던 홍지윤이지만 든든한 사부 이연복 셰프를 만나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준다.
홍지윤은 스페셜MC로 ‘편스토랑’ 녹화에 참여했다가 이연복 셰프의 부름을 받았다. 이연복 셰프는 홍지윤에게 “요리할 준비됐지?”라며 돌발 미션으로 칼질 테스트를 했다. 홍지윤은 “실력이라고 할 것도 없는데… 칼질을 한 기억이 없다”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니나 다를까, 홍지윤은 다소 자유분방한 칼질 실력으로 이연복 셰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편스토랑'(사진제공=KBS 2TV)
10일 동안 홍지윤은 양배추 10통, 양파 12kg, 대파 5단 등 어마어마한 재료를 썰고 또 썰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칼질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은 홍지윤은 시간이 흐를수록 눈에 띄는 실력 향상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써는 각도, 크기가 일정해진 것은 물론 속도도 붙기 시작한 것. 이연복 셰프는 “연습한 티가 난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