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스토랑' 남윤수 (사진제공=KBS 2TV)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대세 핫가이가 되어 돌아온 ‘편스토랑’ 막둥이 97윤수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남윤수는 “이사 왔습니다, 평창동”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평창동이라는 말에 MC 붐 지배인과 이찬원이 “성공했네”라고 외쳐 웃음을 주기도. 이에 남윤수는 손사레를 치며 부끄러워했다. 이와 함께 남윤수의 자취 히스토리가 공개됐는데 남윤수는 복층 원룸, 작은 평수 아파트에 이어 이번에 오랜 로망이었던 단독주택 라이프를 시작하게 됐다.

▲'편스토랑' 남윤수 (사진제공=SBS )
뿐만 아니라 남윤수가 새로 이사 온 집에 대해 ‘야경맛집’임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까지 근처에 무려 3개의 산이 둘러싸고 있어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뷰가 힐링 그 자체라는 것. 남윤수가 집에서 직접 촬영한 야경 사진에는 서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별이 가득해 감탄을 유발했다. 또 남윤수는 이 집으로 이사를 결심하게 된 또다른 특별한 이유를 밝혀 관심을 모았다.

▲'편스토랑' 남윤수 (사진제공=SBS )
한편 이날 동료 배우들이 함께 촬영하며 느낀 배우 남윤수, 인간 남윤수에 대한 속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주인공으로서 스케줄 강행군을 소화하느라 체중이 10kg 가까이 빠졌음에도 남윤수는 현장에서 늘 본인보다 상대 배우, 스태프들을 챙겼다고. 이에 “남윤수가 착해서 좋다”, “정말 착하고 속이 깊다” 등 동료 배우들이 아낌없는 칭찬을 쏟아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