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는 지난 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열린 '아카라카를 온누리에' 축제 무대에 올랐다.
아이들은 이날 오프닝곡으로 'MY BAG'을 부른 후 "첫 시작부터 작년보다 더 뜨거운 것 같다"며 객석의 함성을 유도하면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지난해 대표 역주행 곡인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를 열창하며 돌출 무대로 자리를 옮기면서 학생들과 사진을 촬영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아이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아이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이후 아이들은 시원한 가창력을 앞세워 'TOMBOY' '퀸카 (Quneencard)'와 앙코르곡으로 새 앨범 선공개곡인 'Girlfriend'를 부르며 대학교 축제 무대를 콘서트장으로 만드는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아이들 (사진제공 = 큐브 엔터테인먼트)
아이들은 오늘(26일) 명지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오는 27일 아주대학교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축제를 찾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