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우새' 최진혁(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최진혁이 엄마를 위해 알뜰살뜰 생신 파티를 준비한다.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평소 어머니에게 절약 잔소리를 들어온 최진혁이 '초절약 생신 파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진혁은 팬들에게 선물 받은 꽃다발로 집을 꾸미고, 대기실에서 나온 다과를 재활용해 케이크를 만들며 정성을 쏟았다. 여기에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해 어머니의 환한 미소를 기대했다.
하지만 그의 절약 방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갔다. 생신상을 받은 어머니는 웃음을 짓는 듯했으나, 곧 최진혁의 알뜰살뜰한 방식에 결국 분노를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진혁이 준비한 파티의 전말은 7일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