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영웅(비즈엔터DB)
'아침마당'이 가수 임영웅과의 재회를 기대했다.
24일 KBS에서 열린 KBS1 '아침마당' 1만 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김대현 PD는 임영웅 섭외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김 PD는 "임영웅과 연락은 자주 하고 있다. 너무 바쁘지만 계속 소통 중이며, '아침마당'과 함께하는 그날이 올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임영웅은 과거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출신 가수로, 이후 전국적인 인기를 얻으며 '트로트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1991년 5월 첫 방송을 시작해 대한민국의 아침을 34년간 함께해왔다. 오는 10월 1만 회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