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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몰입 클럽' 쥬얼리 이지현 미용실 일상 공개

▲‘내 멋대로 - 과몰입 클럽’ 쥬얼리 이지현(사진 제공 =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 클럽’ 쥬얼리 이지현(사진 제공 = TV CHOSUN)
'과몰입 클럽'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의 미용실 과몰입 일상이 그려진다.

1일 방송되는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 클럽')에서 이지현은 미용실 준디자이너로 변신하고 두 아이의 엄마로 살아가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다.

'과몰입 클럽' 이지현은 새벽 5시에 기상해 아이들의 아침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고, 등교까지 완벽하게 챙기는 등 빈틈없는 ‘프로 주부’의 면모를 보여준다. 살림 이후에는 곧바로 일을 하러 가는 이지현. 그는 무거운 짐을 가득 들고 출근 시간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지옥철에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워킹맘 이지현의 리얼한 ‘출근 전쟁’이 수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내 멋대로 - 과몰입 클럽’ 쥬얼리 이지현(사진 제공 =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 클럽’ 쥬얼리 이지현(사진 제공 = TV CHOSUN)
이지현이 이토록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는 바로 그가 한 가정의 가장이기 때문. 그는 “누가 내 대신 내 인생 좀 살아주면 좋겠다”면서도 “쓰러질 시간도 없다. 쓰러지면 다시 못 일어날까 봐 두렵다”고 털어놓으며, 홀로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솔직한 심정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교육 역시 혼자 책임져야 하는 싱글 워킹맘 이지현은 “딸은 체육에, 아들은 수학에 재능이 있다”며 자녀들의 성장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아들은 한 학년 높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수학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거둘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한다고. 녹화 도중에 이지현은 크리에이터 미미미누에게 직접 학업 상담을 요청하며, 남다른 교육열로 웃음을 자아낸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내 멋대로 - 과몰입 클럽’ 쥬얼리 이지현(사진 제공 =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 클럽’ 쥬얼리 이지현(사진 제공 = TV CHOSUN)
한편, 가장 이지현의 일상을 확인할 수 있는 TV CHOSUN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은 10월 1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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