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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훈, '미우새' 김승수 만남

▲'미우새' 김승수(사진제공=SBS)
▲'미우새' 김승수(사진제공=SBS)
이창훈이 '미우새'에서 근황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미우새'에서는 배우 김승수가 나이 5세 형 이창훈의 집을 방문한다.

이창훈은 김승수의 23년 지기이자 당대 최고의 톱스타로 활동했다. 한때 김희선, 고현정, 고소영과 어깨를 나란히 했던 원조 톱스타 이창훈의 등장에 母벤져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크게 반가워했다.

하지만 만남과 동시에 김승수를 끌고 괴기스러운 비밀의 방으로 들어간 이창훈. 방 안은 마치 타임머신이 멈춘 듯 오래된 물건들과 수십 년간 모아온 물건들로 가득 차 있어 김승수를 경악하게 했다.

특히 이창훈은 결혼했음에도 불구하고, 괴기스러운 본인의 방에서 생활하며 자체 감금(?)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왜 이 방에서만 지내는지 묻는 김승수의 말에 이창훈은 “이 방 외에는 나갈 수 없는 사정이 있다”며 자체 감금하게 된 이유를 털어놓았다.

또 이창훈은 17세 연하의 아내 18년째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까지 골인한 이창훈을 부러워하던 김승수에게 은밀히 자신만의 결혼 노하우를 공개했다. 17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할 수 있었던 비결에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관심이 집중됐다. 김승수의 옆구리를 시리게 만든 이창훈의 러브스토리는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창훈과 김승수의 만남은 2일 일요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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