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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주,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 출연…사극 첫 도전

▲홍수주 (사진제공=MAA)
▲홍수주 (사진제공=MAA)
배우 홍수주가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연기 변신에 나선다.

7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웃음을 잃은 세자(강태오 분)와 기억을 잃은 부보상(김세정 분)의 영혼체인지 역지사지(易地四肢) 로맨스 판타지 사극이다.

홍수주는 극 중 절대 권력 좌상의 외동딸 김우희로 분한다. 조선 제일의 미모와 지혜를 지닌 그녀는 집안의 명성에 걸맞은 품위를 갖췄지만,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야망을 품은 인물이다. 문중의 영광이 아닌 자신의 욕망과 선택을 위해 세상의 가장 높은 곳으로 향하는 당찬 여인으로, 홍수주는 우아함과 냉철함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할 예정이다.

절세미인의 가슴에 품은 김우희의 야망이 홍수주의 매력과 만나 어떤 시너지를 낼지, 사극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모인다.

홍수주는 ‘드라마 스페셜 2021-비트윈’,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 2,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해 개성 있는 연기와 존재감으로 주목받았다.

이번 작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는 정해진 운명을 거스르려는 여인의 내면과 야망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한편, 홍수주가 출연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는 오는 11월 7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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