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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 '한일톱텐쇼' 스페셜 MC…유다이 실버 버튼 획득

▲'한일톱텐쇼' 박서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한일톱텐쇼' 박서진(사진제공=크레아스튜디오)

박서진이 MBN '한일톱텐쇼'에 스페셜 MC로 출격, 린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을 감성으로 물들인다.

4일 방송되는 MBN '한일톱텐쇼'(연출 크레아 스튜디오) 67회는 '귀뚜라미 가요제'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회차에서 스페셜 MC로 나서는 박서진은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달리 어색한 진행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주제를 소개하며 "귀뚜루 귀뚜루 귀뚜뚜 귀뚜뚜뚜~"라며 귀뚜라미 울음소리를 흉내 내 현장을 폭소케 하고, 린과의 티키타카로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특히 린이 "쥬니와 그림체가 비슷하다"고 하자 박서진은 "자연산이세요?"라는 돌발 질문으로 또 한 번 분위기를 달군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다이가 프로그램 첫 '실버 버튼'의 주인공으로 등극한다. 유다이는 'First Love' 무대로 10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하며 조회수 147만 회를 돌파했다. 이어 67회 무대에서는 J-팝 명곡 '로빈슨'을 선곡해 맑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새로운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린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 OST ‘시간을 거슬러’를 통해 명불허전 감성 보이스를 선보인다. 즉흥 무대를 예고한 린은 "가을 감성을 따뜻하게 전하고 싶다"라며 애절한 열창으로 '귀뚜라미 가요제'의 의미를 완성한다.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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