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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김다미→'응팔 진주' 김설 출격

▲'유퀴즈' 김설(사진제공=tvN)
▲'유퀴즈' 김설(사진제공=tvN)

배우 김다미와 '응답하라 1988'의 아역 스타 김설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17일 방송되는 '유퀴즈'는 '미치지 않고서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유퀴즈'에는 배우 김다미와 김설의 이야기를 듣는다.

김다미는 이날 방송에서 데뷔작 영화 '마녀'의 캐스팅 비화를 밝힌다. 당시 1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주인공으로 발탁된 그는 박훈정 감독으로부터 "너에게 도박을 걸겠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한 영화 촬영을 위해 영어 공부와 액션 훈련은 물론, 1종 트럭 면허까지 취득했던 치열한 준비 과정을 공개한다.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대한 속마음도 털어놓는다. 김다미는 당시 폭발적인 인기에 대해 "모든 운을 다 끌어다 쓴 건가 싶었다"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 '올인'을 보며 배우를 꿈꾸던 어린 시절 이야기와 대학 4학년 때까지 오디션을 보지 않았던 이유, 유재석과 공감대를 형성한 ISFP 토크까지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퀴즈' 김다미(사진제공=tvN)
▲'유퀴즈' 김다미(사진제공=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진주 역으로 사랑받았던 김설은 중학교 2학년이 된 근황을 전한다. 5년간 영재교육원을 수료한 '발명 영재'로 성장한 김설은 과학고 전교회장인 오빠 김겸 군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브레인 남매'의 면모를 뽐낸다. 두 사람은 영재교육원 수료 배경과 특별한 공부 비법을 공개하는 한편, 현실 남매의 케미스트리와 아이돌 못지않은 춤 실력도 선보인다.

또한 김설은 '응답하라 1988' 촬영 당시의 에피소드와 영화 '아일라'를 통해 튀르키예 국민 배우로 등극하게 된 사연 등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계획이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수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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