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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PD 교체 후 첫 레이스…최다니엘 멤버 하차

▲'런닝맨' 지예은(사진제공=SBS)
▲'런닝맨' 지예은(사진제공=SBS)

'런닝맨'이 PD 교체 후 크리스마스 특집을 진행한다. 임대 멤버 최다니엘은 하차했다.

21일 '런닝맨'은 '크리스마스 선물에 닿기를' 레이스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의상을 입고 등장, 각자 비밀리에 준비한 선물을 선보였다.

선물 언박싱 시간에는 극과 극의 반응이 쏟아졌다. 최고가 선물인 '황금열쇠'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일제히 "내 거다"라며 소유권을 주장했으나, 일부 선물에는 "줘도 안 가진다", "집에서 쓰던 물건 아니냐"라는 원색적인 비난이 이어졌다.

이번 레이스는 준비된 선물 중 자신의 것을 찾아내야 벌칙을 면할 수 있는 룰로 진행된다. 본인의 선물이 하나도 없다고 판단될 경우 '나홀로존'을 선택해야 한다. 이에 지예은은 시작부터 "제 선물이 아무것도 없으면 어떡하냐"라며 울상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동 중 돌발 상황도 발생했다. 차량 이동 중 지예은이 급하게 화장실을 찾자 하하는 "2분 참을 수 있냐"라며 달래기에 나섰지만, 야속하게도 방지턱이 연달아 나타나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런닝맨'은 2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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