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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 브리핑] JYP CHINA, CJ ENM·텐센트뮤직과 합작법인 설립

보이그룹 모디세이 매니지먼트 전담…현지화 전략 가속화

▲원시드 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원시드)
▲원시드 엔터테인먼트(사진제공=원시드)

JYP엔터테인먼트(035900)가 "'중국 법인 JYP CHINA, CJ ENM(035760), 텐센트뮤직엔터테인먼트(TME)가 글로벌 아티스트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원시드(ONECEAD)를 설립했다"라고 2일 밝혔다.

원시드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모토인 'Leader in Entertainment'와 CJ ENM의 핵심 가치인 'ONLYONE'을 결합한 명칭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차세대 아티스트를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원시드는 향후 아티스트 매니지먼트를 주력 사업으로 삼아 음악 제작, 공연, MD 등 다각도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뮤직 비즈니스 영역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합작법인의 설립은 JYP CHINA가 축적해온 현지 보이그룹 보이스토리(BOY STORY)의 제작 및 매니지먼트 경험과 CJ ENM의 콘텐츠 제작 역량, TME의 강력한 현지 인프라가 결합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이스토리는 JYP의 현지화 전략인 '글로벌라이제이션 바이 로컬라이제이션(Globalization by Localization)'을 바탕으로 탄생해 현지 쇼케이스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원시드의 첫 행보는 엠넷플러스(Mnet Plus)의 오리지널 서바이벌 프로그램 '플래닛C : 홈레이스'를 통해 선발된 글로벌 보이그룹 모디세이(MODYSSEY)의 매니지먼트다. 원시드는 모디세이의 전담 매니지먼트를 맡아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한편, 원시드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아티스트 사업 경쟁력을 점차 강화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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