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동물농장' (사진출처=SBS )
19일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 기록적인 폭염에 노출된 사파리 맹수들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키퍼들의 여름나기 프로젝트를 공개한다.
불볕더위로 인해 사파리 맹수들의 예민함이 극에 달하자 주키퍼들은 직접 맞춤형 냉방·식단 아이템을 제작하며 비상 관리에 돌입했다. 주키퍼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무더위에 취약한 곰 사육장이다. 무기력해진 곰들을 위해 15년 경력의 베테랑 주키퍼는 과일, 고기, 비타민을 혼합해 얼린 20kg 무게의 초대형 얼음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민트와 쑥을 활용해 특별 제작한 거대한 허브 티백까지 동원해 곰들의 활력을 끌어올리는 현장이 소개된다.
점박이 하이에나를 위해서는 약 2시간 동안 공들여 조성한 초대형 황토스파가 마련된다. 그러나 물을 극도로 경계하고 의심이 많은 하이에나들은 진흙 주변을 맴돌며 입수를 거부해 주키퍼들을 난처하게 만든다. 이때 현장 베테랑 주키퍼가 투입한 비장의 묘책이 하이에나들의 거부 반응을 지우고 태도를 180도 바꾸어 놓는다.
이외에도 생후 보름 남짓 된 아기 사자의 특별 포육 일지가 베일을 벗는다. 아기 사자는 노령 어미의 난산으로 인해 태어나자마자 인공 포육 과정에 들어갔다. 여름철 미세한 기온 변화에도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영아기인 만큼 주키퍼들은 수유, 트림 유도 마사지, 체온 관리 등 24시간 어미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