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또 오해영' 인스타그램)
'또 오해영'에서 서현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에릭의 복근 사진이 공개됐다.
9일 tvN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저기 헬스장 어디 다니세요? 저랑 다이어트 같이 해주실래요? 안구 정화라도 함께합시다! 오늘 밤 11시, '또 오해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릭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10일 방송될 ‘또 오해영’ 4회에서는 예쁜 오해영(전혜빈)이 드디어 여주인공 오해영(서현진) 앞에 나타나며 악연 같은 운명이 다시 시작된다.
같은 회사 새로운 TF팀장이 되어 돌아온 예쁜 오해영의 모습에 주인공 해영은 우울해진다. 게다가 해영은 직장상사인 수경(예지원)이 도경(에릭)의 누나라는 사실까지 알게 되면서 놀라는 모습이 그려진다.
에릭-서현진-전혜빈의 삼각관계가 눈길을 끄는 '또 오해영'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