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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조타, 김진경에 “원래 좋아하던 모델이었다”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가 신부로 맞은 김진경에게 큰 호감을 보였다.

14일 오후 4시50분부터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야외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조타와 김진경의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이 기습적으로 자신의 팔짱을 끼자 쑥스러워하며 고개를 숙였다. 그리고 사랑의 서약을 하며 부끄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경은 조타에 대해 "잘 몰랐었는데 TV 보는데 동료 언니가 멋있다고 한 기억이 있었다. 그게 너무 신기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조타는 김진경에 미리 알고 있었다. 조타는 김진경이 자신에 대해 소개하자 "원래 좋아하는 모델이셨다. 많이 봤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조타는 김진경의 "오빠"라는 말에 부끄러워했다. 조타는 "오빠란 소리를 들으면 약간 이상한 감정이 든다"며 "이 결혼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 이날 조타의 팔짱을 낀 김진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근육이 느껴지더라"며 "정신차리고 보니까 팔짱을 끼고 있었다. 내가 너무 좀 그랬지 않나 생각이 든다"고 말해 앞으로 이어지 '우리 결혼했어요'에서의 가상부부 생활을 기대케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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