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고은(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계춘할망’의 주인공 김고은과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날 김고은은 “데뷔 전 쌍꺼풀 수술을 고민한 적 있다. 결국 안 했는데 잘한 일 같다”며 “학창시절 테이프를 붙였는데도 쌍꺼풀이 안 만들어지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성형은 할 생각이 없다. 무쌍이 좋다”며 외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계춘할망’은 12년 만에 집으로 돌아 온 손녀 혜지(김고은 분)와 손녀 바보 계춘(윤여정 분)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가족 영화다. 오는 19일 개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