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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로 韓 찾은 릴리 콜린스, 서울구경 삼매경

(사진=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사진=릴리 콜린스 인스타그램)

릴리 콜린스가 서울 나들이에 나섰다.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 촬영을 위해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릴리 콜린스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복궁 등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복궁,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청계천 등 다양한 곳을 방문한 릴리 콜린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천진난만하게 거리를 활보하는 릴리 콜린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는 미자라는 이름을 가진 어린 소녀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거대 동물 옥자가 다국적 기업에 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이야기를 담는다.

릴리 콜린스 뿐 아니라 틸다 스윈튼, 제이크 질렌할, 폴 다노, 데본 보스틱, 셜리 헨더슨, 다니엘 헨셜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출연한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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