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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함틋’ 속 노을 사진 공개…청초한 매력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사진=수지 인스타그램)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사진=수지 인스타그램)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 중인 배우 수지가 드라마 속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부로 애틋하게' 속 노을의 모습을 하고 핑크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소박한 미소를 머금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어 이날 방송되는 '함부로 애틋하게' 4회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총 20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방송 중이며 이날 방송된 4회에서 수지(노을)는 꽃단장을 하고 김우빈(신준영)의 집을 찾아가 기다리는 모습을 그려냈다.

극중 수지는 "나 얼어 죽겠다. 문 좀 열어줘. 사람 불러놓고 놀리냐"며 김우빈의 집의 초인종을 다급히 눌렀다.

이어 김우빈이 등장했고 당초 약속과는 달리 "다큐는 찍을 수 없다"며 "원하면 10억도 줄 수 있다. 내가 가진 것 다 줄 수 있다 더 불러봐. 내가 돈이 얼마나 많은데 1억 밖에 안 불러"라며 화를 냈다.

김우빈, 수지의 연기 호흡이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 밤 10시부터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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