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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안 '저하늘에태양이' 첫 촬영 어땠나…설렘 가득 미소 포착

▲한지안(출처=국엔터테인먼트)
▲한지안(출처=국엔터테인먼트)

한지안의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첫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한지안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새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오금순으로 변신한 한지안의 첫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안은 "처음에는 촌스럽다고 생각했던 금순의 복장이 갈수록 예뻐 보이고, 낯설었던 세트장의 70년대 배경이 이제는 더 익숙해지고 있다"며 "쾌활하고 긍정적인 금순에게 푹 빠져 사는 덕분에 더운 날씨에도 힘차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한지안은 버스 안내양 의상과 1970년대 감성이 물씬 나는 건물 앞에서 다홍빛 복고풍 원피스를 입은 채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하는 윤아정, 노영학, 한가림, 김승대, 박경혜, 이일민과 함께한 단체 샷에서는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머지않은 첫 방송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폭염주의보가 내릴 정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지만, 한지안은 극 중 어느 날 연락도 없이 불쑥 찾아온 고향 후배를 반갑게 맞아주는 따스한 금순처럼 미소를 잃지 않으며 캐릭터에 몰입, 촬영장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저 하늘에 태양이'는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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