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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유인나, 5년만에 김은숙 작가와 재회?

▲'도깨비' 유인나(사진= YG엔터테인먼트 )
▲'도깨비' 유인나(사진= YG엔터테인먼트 )

배우 유인나가 tvN 새 드라마 '도깨비' 출연을 논의중이다.

25일 오후 tvN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유인나가 '도깨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인나가 이번 작품 출연을 확정하면, 경제력은 없지만 빛나는 얼굴을 가진 김선(써니)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다.

'도깨비'는 김은숙의 차기작으로 유인나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SBS '시크릿가든' 이후 약 5년만에 김은숙 작가와 재회하게 된다.

공유 주연이 확정된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기억상실증에 걸린 '데려가는 자'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서현진 기자 sss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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