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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 조는 모습 공개 "시름시름 앓고 계신 듯"

(사진=tvN '삼시세끼')
(사진=tvN '삼시세끼')

'삼시세끼' 유해진의 잠든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에서는 에어컨을 찾아 고인돌 전시관을 찾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 남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시원한 에어컨을 맞으며 고인돌 전시관 탐방에 나섰고, 선조들의 생활 방식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승원은 "요리부와 설비부가 나뉘어져 있었다"라면서 선조들의 모습에 감탄했다. 이어 멤버들은 고인돌 제작과정 애니메이션 등을 지켜봤고, 차승원은 "교육적 차원에서 많이 배우고 간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이어 쏟아지는 폭우에 네 사람은 발이 묶였고, 앉아서 대기하던 유해진은 잠들었다. 이 모습을 발견한 차승원은 저것좀 보라며 손호준과 남주혁을 불렀고, 세 사람은 유해진의 잠든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손호준은 "시름시름 앓고 계신 것 같다"라면서 웃음을 참지 못했고, 차승원은 "이런 데 이런 공간들은 다 잘 어울리는 사람같아. 꼭 고창이 아니더라도"라면서 유해진의 모습에 계속해서 웃었다.

차승원은 이후 인터뷰에서 "최고 좋았던 건 고인돌 탐방. 너무 좋았어"라면서 "유 선수는 또 자고. 하염없이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었거든. 그게 너무 좋았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우리들만의 피서가 아니었나"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오세림 기자 stellaoh@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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